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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두달 쫌 안됐는데..


맨날 생각은 나요..


근데 이제 가슴에 구멍은 막혓거든요..


근데 안좋은일이 터지니까..............


그전보다 훨씬 괴롭네요..  


이거 후폭풍처럼..........


스처가는 여자는 많았지만 진지하게 사궈본건 한번이라...


이거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15 18:08:21
*.153.95.195

카드할부일줄알았는데..

 

여자는 여자로 잊는게 제일 좋습니다~

간지꽃보드

2010.12.15 18:09:41
*.114.78.21

카드할부일줄알았는데..(2)

 

ㅌㄷㅌㄷ

 

사람은 사람으로 마음은 마음으로 잊는 것이;;

시간이 약이겠지요;

설아

2010.12.15 18:14:07
*.104.139.101

여자는 낚시로 잊을수있습니다!!!ㅋ
낚시의 힘이란....
(공감하시는분 계시려나..)

어리버리_945656

2010.12.15 18:17:36
*.153.95.195

저도 낚시 좋아하긴하는데..

 

그적막감에 오만가지 생각다들고 오히려 안좋을거같아요

 

짐까지 월척 3마리 잡아본사람임ㅋ

성우 소시지

2010.12.15 18:18:12
*.42.97.21

저희 회사에두 낚시다니시는분들 몇분있습니다.

나이는 30대초반인데 낚시에 빠져들더니 중년의 아저씨가 됀듯..

낚시터에서 낚시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여 ^^;;

어리버리_945656

2010.12.15 18:18:49
*.153.95.195

낚시터는 술마시는 곳이죠.............................................

 

낚시 하는곳이 아님-ㅅ-

설아

2010.12.15 18:25:41
*.168.244.24

전 루어..ㅎ 요즘은 바다로!!

배스 뽕 맞고 이별을 극복했습니다..

붕어는 좀 이별을 극복하기엔 안 맞는군요

멋진풍경보며 보팅낚시하면 굳ㅋ

▦요트

2010.12.15 18:24:05
*.214.1.104

이 글 왠지 어리버리님 글 같;;;

내 닉넴 왜이래

2010.12.15 18:25:24
*.98.159.2

저도 어리버리님이 쓰신건지 알고 작성자 다시 올려서 봤다는..;

어리버리_945656

2010.12.15 18:26:12
*.153.95.195

그냥.. 퇴근시간전 긴5분이라...

 

안바빠서;;;;;;;;;;;;;;;;;;;;;

2010.12.15 19:00:02
*.234.198.45

이별 후 진짜 무서운 건 카톡에 친구추천이죠. 가끔은 바로 친구에 들어와 있기도 해요.ㄷㄷ

정장이잘어울려야남자

2010.12.15 19:02:49
*.99.153.47

공감 가는 1인..

 

저도.. 요즘 영화보고 센치해지고.. 밤에 혼자 방에 있음.. 무언가 가슴이 휑한게..

 

길었던 시간만큼 잊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호잇

2010.12.15 20:17:42
*.137.123.102

토닥토닥....

SOO 

2010.12.15 20:46:21
*.142.212.140

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생각날때.. 회사근처갔을때..등등...

 

미치죠...ㅠㅠ

간지보더향해~

2010.12.15 21:11:15
*.131.72.22

아이유로 마음의상처 치료하셈~

내이름아따

2010.12.15 21:39:24
*.69.42.104

어딜가도 그사람과 함께했던것들이...
2년짼데도 이놈 떠나가질 않습니다...
아직도 지인들에게...
&&(여친이름)가 전에 ... 이러면서
안쓰려고 하는데도 나옴... 후~

정열의펑크라이더

2010.12.15 21:52:53
*.252.25.180

여자는 보드로 잊어야죠..

보드타면 아무생각 안나고 어떻게 해야 잘돌릴까만 생각남..ㅎㅎ

자자장

2010.12.16 01:54:59
*.51.20.7

시작일뿐.

전 딱 1년 고생한것 같네요.

 

점차 나아지는데 가끔한번씩 확 힘들때가 있다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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