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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결혼하고 아내도 보드 세번정도 타보고, 약간은 흥미가 있는 듯 했으나 아이가 둘 키우느라 4년이 지났네요
작년에 애기들 맡겨놓고 한번 아내와 보드타러 갔었는데 물론 잘 못타지만 하루 재밌게 타고 왔었고요
며칠전에 아내가 이번시즌에는 자기도 보드 좀 잘 타보고싶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시즌권에 시즌방 가즈아 라고하니까 그저 허허 하는데 영싫은눈치는 아니더라고요!
그때부터 시즌권, 시즌방, 리조트회원권까지 온갖 검색을 해보는데 정보도 많이 없고, 너무 예전 글들이라..
암튼 비상금을 좀 헐어서라도 시즌방까지 구해서 하루라도 더 즐겨보고 싶습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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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위주로 이용할 것 같고 (가끔 금욜이나 월욜 연차도 붙이겠지만) 어른2 아이2(5살, 3살)입니다.
1. 개인시즌방은 거리나 시설에 따라 150~300정도 선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보통은 여기에 관리비가 추가로 붙는거죠?
2. 구두로 내용 확인하다가 계약한다면 무주로 직접 가서 그냥 계약서 적으면 되는지, 복덕방 끼고 하는게 일반적인지요?
3. 어떤 종류든 조언, 참견, 잔소리 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 무주는 거의 난방 관리비 포함인데, 간혹 가스비 전기따로인곳 있습니다. 계약할때 알려주고요
2.그냥 개인으로 하시면 됩니다. 주인분들이 알아서 계약서 들고와요
3. 저도 무주에서 시즌방을 매우 오래해본입장으로써 말씀드리면
초보분과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거라면 다른곳으로...... 헬게이트를 보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