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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셋팅해준대로 2시즌을 보냈습니다
골반여는 자세도
상체도 테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하는 자세도
턴을 할때도..뭔가..나의..하체 관절들이..딱딱한 로봇트같다는..아무튼 ㅠㅠ.힘들었습니다..
뭐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따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지식없는 초보는, 샵에서의 셋팅이 최고이고..평생 이렇게 타야하닌까..내가 적응해야지...했는데...
어제 헝보 가입하고 보고 배울께 너무 많아 몇시간을 돌아다니면 놀다가..충격먹었습니다
저는
키 170
데크 155
현재바인딩셋팅 스탠스 62 ( 스탠스 재는법을 배워 줄자로 재보았습니다)
제키에 52~55 이렇게 타신다는 글을보고 ,
같은키의 다른분들보다 다리도 더 짧은 제가 쩍벌로 타고있었구나 느꼈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노즈보다 테일이 확연하게! 더~길게 셋팅되어있습니다..이거 정상인가요.....
올시즌에 xlt156 데크로 변경하기로 정하였구요..
스탠스를 처음에 얼마로 정해놓고 변경해가면서 타야할까요 ~
노즈가 테일보다 긴건 세팅을 가운데 해도 디렉셔널 데크라서 자연스러운거구용. 보통 어깨넓이로 맞추고 타면 되고 스텐스가 넓어질수록 안정감이 세지는 대신 프레스 줄때 불편해요. 또 스탠스가 넓어질수록 노즈 테일로 무게를 옮겨주기가 편해서 쩍벌일수록 트릭에 유리해져요. 버튼 est 데크가 아닌 이상 스탠스 선택지가 몇개 없지 않나요? 경우의 수 4가지정도 나올텐데 어깨넓이 기준으로 바꿔가면서 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