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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궁금했는데..
모스데크 같은 경우는 사진과 같이 기본적으로 엣지각도가 세팅된 상태로 출고가 되는데
수제엣징을 89/1 or 88/1 이런식으로 하게되면
엣지가 많이 깍여나가거나
보드 출고상태의 특성을 잃지 않나요?
그렇다면 저상태에서 손대지 않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 지금 모스데크 설명대로라면 지금 저각도가 수제엣징시 84/0 에 해당되는거 같은데
맞나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수제엣징보다 과한거 같은데..
능력자분들의 설명을 기다립니다..
늘 궁금했습니다
여름에도 불쑥불쑥 생각났는데
귀찮아서 이제 질문하네요;
흠 일단 저 사진의 설명은 데크의 옆면 이라고 말할수있는 사이드월을 설명한 사진입니다. 엣지라 부르는 부위는 오른쪽 제일 밑에있는 조그만 ㄱ모양의 검은색 부위가 엣지 입니다. 사이드월은 모양,소재,각도 등으로 실제 라이딩시 어느정도 체감이 들정도로 영향을 주는부분이구요. 엣지튠 뿐만아니라 소수이긴하나 사이드월을 튜닝해서 타시는분도 있습니다.(엣지튠을 위한 깍음이 아니라 사이드월을 단독으로 튜닝하는경우) 그리고 통상 84,0 의 엣지각도는 하지 않지요.. 개인적인 여담이나 사이드는 87도 이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89-0.5 88-0.5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스데크들은 90-0도로 출고됩니다~^^ 글쓴이 말씀처럼 예각에서 둔각으로 돌아올려면 평소 엣지튠시 갈리는 엣지의 양이 많아 사이드는 1도 베이스는 0.5도 각도씩 해보시고 잘 맞는걸로 정착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많이 깍여나간다고 해도 데크가 요단강 건널때까지 엣지가 먼저 닳아 없어질경우는 없을거니 엣징은 부담없이 부지런히 하세요~ㅎ
89-0.5 88-0.5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스데크들은 90-0도로 출고됩니다~^^ 글쓴이 말씀처럼 예각에서 둔각으로 돌아올려면 평소 엣지튠시 갈리는 엣지의 양이 많아 사이드는 1도 베이스는 0.5도 각도씩 해보시고 잘 맞는걸로 정착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많이 깍여나간다고 해도 데크가 요단강 건널때까지 엣지가 먼저 닳아 없어질경우는 없을거니 엣징은 부담없이 부지런히 하세요~ㅎ
그림의 우측젤아래 ㄱ자모양이 엣지죠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2.0도인지 0.5도인지는 너무 미세하지만 별말없으면 0도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