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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립트 대기줄에서 간혹 보이는
훈남들은 어디에 있는거죠???

하긴 그 분들은 소개팅이 필요없을 수도..
ㅡㅡ;

주말에 뭐하세요? - 부모님이 올라오셔요^^;

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 -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어요^^;

그럼 평일엔 뭐하세요? - 송년 모임이 쭉..^^;

1월1일은요? - 제가 주말 보더라..^^;

설마 저 맘에 안들어서 안 만나시려는 건 ...?
- 하하~^^ 살짝 당황스럽네요~^^;


요약: 이번에도 안생겼어요~!



참~!

요번에 아이폰의 폐해를 경험했어요.

전화번호 저장하니 카톡에 사진이 뜨더라는..

ㅡㅡ;;;

나가기 싫은 맘도 없다 할 수 없지만...

그덧보단 그 분이 못알아볼까봐 은근 긴장됐다는~~ㅎ



음...
엮인글 :

이박사

2010.12.15 22:14:31
*.229.47.226

한줄요약 : 소개팅 나갔는데 훈남이 아니었다.

처음온너구리

2010.12.15 22:16:46
*.140.145.17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명료하네요

SOO 

2010.12.15 22:33:38
*.142.212.140

소개팅나가면안되겠군...

바람의 보더

2010.12.15 22:47:40
*.207.166.187

훈남만 찾다보면 영원히 독거할머니 되요. ㅜㅜ

힙으로보드타

2010.12.15 23:16:04
*.172.75.69

훈녀들도 참 많던데...

나가보면 꽃보더는 아니더군요..흠흠..

soap

2010.12.16 02:24:22
*.91.107.102

곧 생기실꺼에요

 

힘내세요~~~~~ ^^

똥딱은 휴지

2010.12.16 09:20:07
*.121.169.112

노리타에서 만나셨군요!!!

으쿄랴라

2010.12.16 10:36:02
*.46.6.33

스키장의 꽃보더들은 대체 어디서 노시는 건지... 킁;;;

 

급 공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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