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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글성였는데...
모든건 변한다지만...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에...
앉은 자리가 많이 불편합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제가 마을을 좀더 무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든 영상은 아닙니다...
허락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아랫쪽 메시지가 너무나 짠해서...
어젯밤 몇번을 돌려보면서 울쩍했습니다...
ride with sky forever...
고인물이시라면 뒷쪽에 게시판 사진 나올때 울컥 하실겝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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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우리라도 정신차리고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될겁니다...
그쵸? 어젯밤에 맥주가 없어서 냉장고 부셔버릴뻔...
.....
그러게요...밥지어 놓고 뜸들이고 있는걸 줬는데...
비빔밥을 하던 뭘하던 됐을텐데...
태워먹고 앉았네요...에휴...제마을을요...
우리가 헝글이라는 놀이터에서 놀면서 잊으면 안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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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쥬? 그러니까 자리를 지켜주세요...
누군가 필요할때 그 필요한 사람이 자리에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