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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 먹고 장비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1718 시즌에 처음 보드 타보았고 아마 2번정도 가서 S자만 하고 다시 1819 시즌오기전까지 너무 가고싶어서
작년에 엄청 저가의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11번가나 G마켓 등에 파는 경동스포츠? 포천까지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세트로 아마 30만원정도로 구매해서 데크,부츠,바인딩,데크가방 등등 많이 받아와서
1819시즌 스타힐리조트에서 한 주에 4~5번씩 매일 가서 황제보딩했습니다.
엄청 자주가서 그런지 끝날때 쯤엔 카빙이 약간 되긴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각을 많이 주면 보드가 덜덜덜탈탈탈 거리길래 좀 후회가 됐습니다.
너무 저가의 장비를 사서 경험해보니 좀 이름있는 브랜드를 사서 오래 타고싶어서요
그래서 이번시즌에 좀 여유가 생겨서 첨부한 사진에 있는 제품을 구매할까 생각되는데
전 트릭은 전혀 하고싶은 맘이 없고 무조건 올 라운딩으로 찾다보니 또 헤머데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좀 가격도 있고해서 우드로 찾고 이번에 새로나오는 f2 저게 넘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근데 보통 우드는 입문용이라던데 제가 이번에 구매하면 오래쓸 생각인데.. 실력이 올라가면 우드를 사용하기엔 별로인지 궁금해요
그러면 그냥 xlt 같은 데크를 구매할까 생각도 듭니다.
윗 사진 장비들 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리고 바인딩이 일제라던데 괜찮은 다른 제품이 있으면 그것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장비 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이듭니다...
부츠는 트라이던트와 32부츠 라쉬드 더블보아 둘중에 하나 구매할건데 성능은 트라이던트가 좋다던데 32부츠가 디자인이 더 맘에듭니다.. 라이딩에 뭐가 더 나을지ㅎㅎ 글이 뒤죽박죽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중고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발사이즈 260 넘으면 바인딩 토스트랩 체결이 앞코 형식이면 깊은 카빙을 구사 하게 될때 토스트랩이 걸리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구매하겠습니다
써리투보단 인사노 / 트라이던트 / 쓰락을 추천
데크는 우드부터 중고구입해 바꿔가면서 타보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