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중고로 보드를 사왔는데
2014 버튼 피더 144 + 유니온 밀란이었습니다.
셋팅해주려 바인딩 푸는데 데크 3홀이더군요
근데 바인딩 나사가 안풀려서보니 한쪽에 한개씩
비스듬하게 박혀있네요.
제가 알기론 근래에는 유니온바인딩 3홀 없는거로아는데...
억지로 박아놓은듯 보여서 판매자에게 전화하니
3년전 샵에서 산 그대로래요.
사용은 2회구요
데크도 연식있지만 새거고 바인딩도 새거인거보니
판매자가 거짓말하는건 아닌듯해요.
샵에서 이렇게 해주는게 맞나요?
고객이 맘에드는거 고르더라도 궁합이 안맞으면
설명하고 다른거 추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눈밥이 적어 잘 모르다보니...
궁합 맞는건가요?
일단 판매자분께 신용카드 내역서 확인해달라했어요.
나사가 저렇게 두개만 조여져있나요?아니면 오른쪽 아래도 나사가 있는데 풀르신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