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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거창에서 무주로 올라가는 국도 타고 가는데 낮에는 정겹던 길이 밤이되니 공포가 따로 없더란;;
몇십번이나 운전했던 길인데 어둡고 꼬불꼬불하고 차라고는 맞은편에서 오는차 딱 한대봤네요.
밀양에서 에덴밸리 가는 국도는 낮에도 짜증나던데 평일야간은 대체 어떻게들 다니시는지요?
2019.09.20 13:38:34 *.72.61.238
구미에서 평일 야간에 무주 다녔습니다. 아휴;;; 마땅한 곳이 없어서 다니는거지 길은 최악이예요
혼자 운전하면 무섭습니다. 전 항상 팀으로 다녔어요
2019.09.20 14:12:45 *.234.57.103
저는 운전을 즐깁니다.. :D 거기에 보드 탈 생각까지 더해지면 유후~ 흥분의 도가니탕
2019.09.20 14:36:55 *.239.40.31
갈때는 설렘!!!집에 올땐 극피곤함~~~
2019.09.20 14:44:38 *.37.79.173
저는 그렇게 어둡고 차 없는 길이 달릴때 좋더라구요
2019.09.20 14:49:23 *.111.2.136
2019.09.20 15:06:59 *.236.157.49
졸음운전 무섭 ㄷㄷ
2019.09.20 15:15:53 *.251.224.30
2019.09.20 18:53:24 *.151.247.239
저도 거창으로해서 무주가는데...어쩌면 고제에서 마주쳤을지도..ㅎㅎ
2019.09.20 21:49:47 *.152.153.77
10분~15분거리에 엘리시안이 있습니다 큭...으시시 하긴해요....특히 타고 나올떄
구미에서 평일 야간에 무주 다녔습니다. 아휴;;; 마땅한 곳이 없어서 다니는거지 길은 최악이예요
혼자 운전하면 무섭습니다. 전 항상 팀으로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