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2월 말에 보드를 시작하여 자세는 아직 많이 다듬는 중이며
토턴은 잘되는데 힐턴은 왜 안되는지 궁금증을가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던 와중 여러 조언과 한 형님의 추천을 통해 장비를 구입하게 되었고
데크 : rice28 rt9, 158
바인딩 : Flux sf1415
부츠 : 말라뮤트 275
(덕스탠스)
셋팅으로 1월 중순부터 타기 시작했습니다.
잘타고 싶다기 보단 눈에서 데크를 가지고 노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RT9이란 데크로 한시즌 재밌게 마무리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라이딩을 연습하다보니 '아 내 발이 크구나'라는 걸 알았고
기울기가 점점 주어지면서 붓아웃이 나는 것과, 바인딩 내구성의 염려를 이유로
장비를 구상해 보았습니다.
장비 1안
데크 : 오가fcw 163
바인딩 : 1920 플로우 fenix 또는 1819 플로우 nx2라인
부츠 : 1920 nidecker flow triton 또는 1819하이라이트
장비 2안
데크 : 오가fcw 163
바인딩 : 유니온 포스 또는 플럭스xv
부츠 : k2 바운드리
1안과 2안 장비의 궁합과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