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한참타고
헬멧을 벗어도
헬멧 벗고 머리 한 번 흔들면
눌렸던 머리카락 스타일이 살아나는 것
스쿠터 타고
스미냑의 유명한 포테이토 비치헤드 클럽에 석양이나 보러 갔다가
스쿠터 주차장에 세우고 있는데
너무 스타일 좋은 웨스턴 남녀들이
밀려 들어와서 기가 팍 죽어있는데다
전에는 없던 입장료가 생겨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혼자 분노의 칼질 시작...
한국 돈 1만4천원 정도하는
꾸타의 유명한 스케이크 하우스입니다
한국에서 스테이크 절대 안 먹는데
여기 오면 먹어줘야죠
저도 이륜차를 즐기지만
발리에서 큰 도로로 나가 스쿠터를 타면
우리나라가 이륜차 산업을 키우지 않은게
잘 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리군요~
제가 갔을때는 포테이토헤드에 입장료가 없었던거 같은데 ㅎㅎ
꾸따 스테이크 하우스도 한달 살이하는동안 여러번 갔습니다 아주 좋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