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라면 기존 회사들은 다문닫아야죠..

유투브에 나와있는거보면 벗기는건 없는거 같던데요..

말로는 왁스가 아니라는데 잘모르겠어요..

한국같은 설질에 한시즌만 버텨줘도 당연 사야죠..

내일 당장 연락해볼생각인데 필요하시다면 그분 후기 들은 대로 댓글 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시즌만 버텨줘도 뭐 이건 고민할 여지가 없죠 ㅎㅎㅎ

대부분의 액체나 크림왁스는 솔벤트성분함유라 투습보다는 휘발후 왁스가 남죠..

그래서 베이스왁스가 없을경우 빨리 소진되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베이스 왁싱의 중요성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 메이크 업도 베이스 화장이 매우 중요하죠.

습설에서 안나갈수 있을꺼 같아요..

일반적인 스노보드 베이스가 열을 견디는 온도는 120~140도 정도입니다.(10초 내외의 순간열)

UV광선이 베이스 분자구조에 변형을 줄 수 있지만 그렇게 크진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무인님 말씀처럼 코팅화된 UV막은 나중에 리무빙 할때 제거하지 못할 위험성도 있긴 하네요.

실예로, 8년전인가 저도 제 스노보드에 억지로 수지로 된 불소 입자를 강제 코팅? 한적이 있는데 베이스는 엄청

빨라졌지만.....그것을 다시 벗겨낼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어쨌든, 경화된 코팅막은 복불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지속력은 좋지만 결국은 베이스모공을 막아서 나중에는 

습설에서 안나가는 현상까지 생길수도 있을꺼같네요..

저도 여름에 미리 베이스왁싱후 비닐에 넣어 해나는데 몇시간 놔두거든요..

원리를 아니까 이해가 되네요..

습설은 어지간한 왁싱이나 베이스는 잘 안나가죠.

그래서 습설은 불소의 투습력도 중요하지만 물길을 내주는 스노보드 베이스의 스트럭쳐가 더 중요하지요.

(습설에서 가장 빨랐던 베이스는 개인적으로 GST의 스트럭턴 베이스 처리 공법이었죠.)

어쨌든 이 왁스 구입 경로를 알면 제가 사용해 보고 싶군요~

속도에가장 중요한건 하드웨어적인 스트럭쳐패턴이죠.

다음은 불소 투습이구요..  불소왁스 사용시 습설에서 보드 움직임이 원할해지는거 같아서요..

나중에 모공이 막힌후에 더이상 기능을 못하면 

빠른베이스라 할지라도 왁스침투도 안되고 복원이 힘들지 않을까요?

신터드베이스를 익스트루드베이스로 만드는거같이 되는거 아닐까요?

맞습니다. 라이딩용 보드에는 사용이 찜찜한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올라운드나 프리스타일 용에 적용을 해보고 싶습니다.

모공이 막혀서 왁스 성분의 로테이션이 불가능해져도, 베이스 스트럭쳐를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슬립성이 강한 성분이 에브리데이 모공속에 밖혀 있다면 세컨드 데크나 프리스타일용 데크에는

충분히 실용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