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노우보드를 즐겨타는 20대입니다.

스노우보드를 8년정도 탔었는데 여태까지 장비는 계속 대여하면서 탔는데

돈도 좀 생기고 해서 장비를 한번 사볼까 합니다.

타는건 그래도 제 나름대로 준수하게 탄다고 생각을 하는데 장비는 알아보는게 이번이 처음이여서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요.

평소에 거의 카빙턴으로만 타고 트릭이나 그런건 아예 안해서 그에 맞는 데크를 찾아봤는데 

캐피타 슈퍼노바, 살로몬 xlt, 롬 블러 등등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선 제가 보기에 가장 외관상으로 괜찮았던게

슈퍼노바여서 일단 그거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데크는 슈퍼노바 156 (참고로 키177에 몸무게66kg입니다!),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

신발은 버튼 룰러 보아로 알아봤는데 이 조합들이 제가 타는 스타일에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슈퍼노바가 괜찮다는 평이 꽤 있었는데 데크가 좀 다루기 힘들다는 평도 많고 해서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카빙턴에 적합한 데크가 있으면 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크, 바인딩, 부츠 포함 110정도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