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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47

제주도의 가치를 새삼 느꼈네요

조회 수 967 추천 수 1 2019.09.25 21:07:03
물쉐 *.129.56.202
발리 근처에 있는

패니다 섬 이란 곳을 다녀왔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던거 보다 기대이하..

하루 종일 사진 찍으러 차에 실려 옮겨다녀지는 느낌

여친 있으신 분들은 꼭 가세요

인스타에 올릴 엄청난 사진을 찍고

아주 만족해하는 여친의 얼굴을 돌아오는 길에 볼 수 있을거예요

남자들끼리나 혼자는 갈 필요없어요

발리에서 띄우는 관광상품인데

이 섬을 보면서

제주도가 얼마나 없는거 없이 다 있는 섬인지

여행하기 얼마나 적당한 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갈 때는 한국에서 혼자 온 여성분하고 같이 갔는데

섬에 내려서 팀이 갈려

싱가폴에서 온 여성분하고 같이 다니며 사진 찍어줬습니다 ㅋ

돌아오는 배에서 쿠타에서 저녁식사나 같이 하자고 하는거

다른 일정이 있다고 정중히 거절하고

그냥 방에 들어와 있네요

영어 공부를 해둬야 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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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맛

2019.09.25 21:59:03
*.159.241.127

누사 페니다.. 스쿠버 투어만 가봤는데 섬투어는 별로군요

물쉐

2019.09.25 22:23:10
*.125.124.11

네..섬 자체가 별로입니다

서핑 후에 스쿠버 다이빙 하려고

블랙만타 샵에 연락했는데

풀북이라 그냥 섬투어 했습니다

행율

2019.09.25 22:27:24
*.102.251.157

벙어리장갑 손 같아요.
오늘 장갑이와서 그래 보이나봐요.
지금이라도 영어인강을 ... 늦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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