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가끔하는 건강 검진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네요.


속이 너무 아파서 내시경 검사를 받고


의사 앞에 설때마다 긴장감이 고조 됩니다..


오늘 위하고 십이지장은 건강한데 목쪽에 조직검사를 받았네요.


의사분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해도 ㅎㅎㅎㅎ


올해도 보드 타고 봄을 맞지할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다음에는 머리 씨티  찍고 대장 내시경을 해야겠어요..


 못 타면 어때요  보드 타는게 중요하니  다들 건강하게 보드 탑시다..

엮인글 :

(━.━━ㆀ)rightfe

2019.09.27 20:46:54
*.127.22.158

선생님!!! 저 마취가 안될것같아요!!! 어쩌죠?


끝나셨습니다~

*욱이*~~v*

2019.09.27 20:49:55
*.214.173.69

3일간 죽과 빵으로 연명하다

오늘 풀스캔하고

술담배랑은 아무 상관없는듯 장이 깨끗해요 소리듣고

내일 일잔하러갑니다 ㅎㅎ

라리라

2019.09.28 09:00:23
*.33.208.188

이게 참 당하는 입장에서는 아이러니한데요.
병원들이 돈때문에 조직검사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상하다 싶으면 조직검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내시경의 가치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의사가 그렇게 얘기했으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니나니노"

2019.09.28 09:23:29
*.141.9.2

위아래내시경 끝나고 "이상무" 나오면 너무기분이좋아 술로달려 몸을 더혹사시키고 그다음날 후회하며 다시 받아야되나..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수면마취깨고 나서 몽몽한기분이 좋더군요.

째즈마레

2019.09.28 09:45:54
*.143.143.115

그러고 보니 저두 올해안에 내시경을 해야하는데....ㅋㅋㅋ 급 두려움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824
189615 진짜개인적으로 지산 아웃백 햄버거 아쉬움 [3] 나링 2019-10-01   867
189614 Toko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12] guycool 2019-10-01 2 1519
189613 중국산 묻지마 데크 직구해봤습니다. file [40] RiverSS 2019-10-01 4 2594
189612 오래 익숙한 것들이 사라질때 느끼는 아쉬움... [5] guycool 2019-10-01   607
189611 새삼스레 세월이 참빠르네용~ [11] 반추 2019-10-01   400
189610 국군의날 기념 [40] clous 2019-10-01 1 560
189609 [웰팍] 오늘입니다. [9] Solopain 2019-10-01 1 769
189608 주말에 학동가서 file [39] 어드반84 2019-10-01 17 1744
189607 넴콘 하나 나눔하고 잠수~ file [9] Ellumi 2019-10-01 9 362
189606 지름인증 file [5] 성쥬니 2019-10-01 6 854
189605 내가 왜그랬을까... [17] 낙엽러 2019-10-01 9 1155
189604 위메프 곤지암딜 상황 file [20] 김감독님 2019-10-01   2486
189603 [출썩체크] 2019년 10월 1일 국군의 날 file [69] TwothumbsUp 2019-10-01 9 484
189602 지름엔인증이죠 file [7] 에덴꿈나무 2019-09-30 6 1043
189601 질렀는데 이상한가요? file [31] ㅓㅏ증 2019-09-30 3 2175
189600 질러부러쓰요 file [17] Secret666 2019-09-30 9 1354
189599 데크 직구 시도기(?) [6] 영감J 2019-09-30 6 1402
189598 경기가어렵긴 한가봐요... [21] 슈프린더 2019-09-30 1 1875
189597 뒤늦은 쓰락 인증합니다 file [26] 야생원숭이 2019-09-30 15 1086
189596 올해 용평은 몇번이나 갈수있을지~ file [12] VitalGoofy 2019-09-30 3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