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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십 몇년째 겨울마다 한두번씩 일본원정을 다녀왔네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예약을 잡았지만 한일 관계가 이렇게 될지 몰랐고 숙소는 100% 환불 불가 예약이라 눈물을 머금고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공이네요..
원래 북해도로 가는 비행기 타켓은 60만원 수준이었습니다(2000년도 초 대한항공 기준)
그런데 저가항공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더니 급기에 10만원 대에 끊을수도 있는 이벤트 좌석도 있더랬지요. 그런 저가항공사들이 올 겨울부터 노선을 대폭 축소 혹은 폐지 결정을 내렸네요...(한국 lcc들 화이팅!!)
바람직한 현상이라고는 생각이 되나 같이 원정가는 멤버들의 원정비용이 크게 올라가게 생겼네요.
원래 원정 컨셉이 일주일에 백만원으로 다녀오기였는데...ㅎㅎ
아무튼 이번 원정 오고.. 다음 원정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좀 해야겠습니다..
벤프의 파우더는 과연 어떨지..(질문 아님)
이번에도 여지없이 예약을 잡았지만 한일 관계가 이렇게 될지 몰랐고 숙소는 100% 환불 불가 예약이라 눈물을 머금고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공이네요..
원래 북해도로 가는 비행기 타켓은 60만원 수준이었습니다(2000년도 초 대한항공 기준)
그런데 저가항공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더니 급기에 10만원 대에 끊을수도 있는 이벤트 좌석도 있더랬지요. 그런 저가항공사들이 올 겨울부터 노선을 대폭 축소 혹은 폐지 결정을 내렸네요...(한국 lcc들 화이팅!!)
바람직한 현상이라고는 생각이 되나 같이 원정가는 멤버들의 원정비용이 크게 올라가게 생겼네요.
원래 원정 컨셉이 일주일에 백만원으로 다녀오기였는데...ㅎㅎ
아무튼 이번 원정 오고.. 다음 원정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좀 해야겠습니다..
벤프의 파우더는 과연 어떨지..(질문 아님)
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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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쌈(?)글에 댓글은 달지않고 눈팅만 하자 주의이지만
바로 윗분들 댓글에도 공감이 많이 가고 그러네요.
저역시 숱하게 일본여행을 다녀왔고
머 개인의 권리에 이래저래 할 필요는 없지않나?
내 자유이지 않나 하는 그런 주의자였지만
그래도 지금 시국에 노재팬은
단순히 남들따라서 하는... 잠깐의 실행이 아닌
점차적으로 점진적으로 계속 동참해야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바라보는 한국인 시선이야말로
개돼지라 생각치 않을까요?
뉴스 기사에 나오는 일본 관광객이 줄어서 타격이네
머 일본상인회가 제주항공사에 노선 줄이지 말라고 부탁했네.. 요런게 윗대가리 몇명이 아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힘이라고 봅니다.
여행가고 일본제품 구매 비난하고 시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굳이 온라인상에 내세울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바로 윗분들 댓글에도 공감이 많이 가고 그러네요.
저역시 숱하게 일본여행을 다녀왔고
머 개인의 권리에 이래저래 할 필요는 없지않나?
내 자유이지 않나 하는 그런 주의자였지만
그래도 지금 시국에 노재팬은
단순히 남들따라서 하는... 잠깐의 실행이 아닌
점차적으로 점진적으로 계속 동참해야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바라보는 한국인 시선이야말로
개돼지라 생각치 않을까요?
뉴스 기사에 나오는 일본 관광객이 줄어서 타격이네
머 일본상인회가 제주항공사에 노선 줄이지 말라고 부탁했네.. 요런게 윗대가리 몇명이 아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힘이라고 봅니다.
여행가고 일본제품 구매 비난하고 시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굳이 온라인상에 내세울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