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는 10년 넘었는데 겨우 S자 그리는 40대 아재입니다.

작년부터 재미를 좀 붙혀서 올해도 1차로 시즌권을 끊었는데

여친도 배워보고 싶다해서 조금씩 알아보다보니 보드의 세계가 너무 방대하더라구요. ㅎ

그간 10년전쯤 산 나이트로 보드 부츠 셋 하나랑

재작년 아는 동생에게 업어온 버튼 13 Burton TWC Pro / 이름을 알수없는 버튼 바인딩 / 버튼 이온부츠를 갖고있는데요.

저는 그간에 그냥 있는걸로 대충 타는 편이라 장비는 딱히안따지는 편인데요.

여친도 입문이라 여친장비를 좀 해주려고 알아보다보니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요.

그래도 바로 접하기 좋은 보드복이나 고글, 헬멧은 대충 감이오는데

데크 바인딩 부츠가 영 막막 하네요.

라이딩을 주로하는 입문용장비로는 몇일째 검색을 하면서 정리한 바로는

데크

==============================

캐피타 나스, 호러스코프

살로몬 xlt, 오피셜, 

나이트로 판테라 , T1

k2 www,

------------------------------------------------------

바인딩 - 얘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아직 모델을 제대로 찾지도 못했네요.

==============================

플럭스 팀, XF(

유니온 울트라 FC, 프로그레스

버튼 제네시스

------------------------------------------------------

부츠

==============================

살로몬 말라뮤트, 목시, 아이비

디럭스 아이디, 비셔스

나이트로 셀렉트

노스웨이브 도메인

써리투 팀투, 라쉬드

K2 쓰락시스, 메이시스, 컨투어

라이드 트라이던트, 인사노

플로우 탈론

버튼 슈프림

------------------------------------------------------

위 정도에서 그냥 예뻐보이는 걸로 찍고

가서 착용해볼까 하는데요..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남성용 여성용 추천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