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민감한 질문인대 이게 ㅎㅎ

초급자에 V300 은 조금 무리스팩인지라

나이 실력 등등 다 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골프채라는게 호불호가 갈려서

매니아 이것저것 다써볼수도 없고

글타고 이게 좋다 나쁘다라고도 할수 없는 보드 시장에 50배 크게 100배

 이상되는 시장에서 채를 골라드린다는게 어렵내요

단순 아이언 만이 아니라 드라이버 우드 유틸 웨지  퍼터 거기에 샤프트 강도 까지

그리고 투어백에 캐디백까지도

고르는 취향이 다 제각각이지요 ^^

골프 티칭 받으시는 프로하고 상담받는게 가장빠릅니다.

중고샵가셔서 직접 시타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시타를 해도 잘 몰라서 그냥 레슨해주시는 프로님이 다 세팅해주셨....ㅋㅋ

v300 6 국민아이언이고 중고가 방어도 잘되는 채입니다.  .~~!

다만 골프장비도 취향이 있고..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장비병도 오고 .. 

보드에 대비하여 본인 성향 보시고요.... 

모든 레저나 스포츠에 좀 파고 드는 성향이다 싶으면 V300 6 전 사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우선 웨지포함(G, A, S.등등) 아이언은 초중급장비로 보시면 되고요.. 4~P(피칭) / 5-P 구성이면 중상급.. 

아이언헤드가 MB(머슬)이면.. 상급장비로 구분됩니다.. 

아이언 로프각이 브랜드별 상품별 제각각이라.. 7번기준 34도면 클래식로프트, 28~32도면 비거리아이언입니다..

그래서 젠 갠적으로.. 초급일때 핑G700 아이언으로 갔다가 필드 90초반들어오면.. 중상급으로 장비변경 추천드려요..

바로 중상급 가신다면... 스릭슨 Z785 / PRGR RS / 타이틀 AP2, AP3, T300 / 캘러웨이 APEX 프로, X 포지드 / 미즈노 919 투어 / 테일러메이드 P790 / .. 아 너무 많네요.. 

그냥 참고하세요..

볼 때리는 감각있으시면.. 중상급 아이언으로 가세요.. 데크에 몸을 맞기듯 어짜피 채에 몸을 맞춥니다.. ^^

v300 강추입니다. 입문자부터 보기골퍼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기분나쁘게 맞아서 소리가 이상하게 나고 손이 울려도 공은 똑바로 날아가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다른채로 바꿀 때도 중고 가격방어되서 좋습니다.

갠적으로 강추!

골프 입문 환영합니다~

저는 공친지 1.5년 되는데 아이언만 4번 바꾸고, 지금은 타이틀 AP2에 안착중입니다. ^^;;

열심히 치실거면 중고채 추천드려요. 한번에 마음에 쏙 드는 채 얻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V300 도 쳐봤습니다만, 제 기준에서는 과도한 옵셋, 디자인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중고거래는 네이버카페 골마켓에서,

골프채 관련 정보는 딜바다닷컴 골프포럼에서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1. 지금은 열심히 배우고 실력 좀 늘린 다음 마음에 드는 채로 가고 싶다면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2. 당분간 기변 고민 없이 가고 싶다면 스릭슨 Z565

이상 장비 고민 많이했던 백돌이의 조언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