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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야간보딩하러 오크밸리에 출격했습니다.
올 시즌 처음 보드를 접하는지라... 날씨가 추워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슬로프 두번 내려오니 손/발/얼굴은 시린 반면에
신기하게도 몸에선 열기가 후끈나면서.. 땀이 흐르는군요..
추위덕분인지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앞으론 이런 추위에 더욱 보딩을 즐길 수 있겠어요~
그런데 눈상태는 철판위에 나무톱밥 뿌려놓은 것 같았네요..
넘어질때 어찌나 아프던지....
아이고 삭신이야..
2010.12.16 14:05:31 *.224.242.70
앗!!저도 어제 야간에 오크밸리에 있었는데 리프트에선 너무 추웠어요..;;
2010.12.16 14:06:40 *.88.62.83
보호대 하구 타세요~~ 넘어지면 마이아픈데`~ㅎㅎ
앗!!저도 어제 야간에 오크밸리에 있었는데 리프트에선 너무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