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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지치고 힘들어서
주말에 어디론가 숨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집에 폰을 끄고 가만히 있는게
돈도 안들고 제일 좋지만,, 그건 잘 안될거 같아요
2019.10.22 13:22:33 *.7.55.11
2019.10.22 13:25:19 *.217.99.181
그럴때 집에 있는거보다 밖에 나가는거 추천드립니다사람 많이 없고 폰 안보고 가만히 멍때리면서 생각정리겸 감정정리 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저같은경우에는 동해쪽으로 사람 없는곳 가서 가만히 앉아서 바람 맞으면서 멍하니 보고만 있어요그렇게 5시간 지나면 그런가보다 하고 일어나서 좀 나아진 저를 보곤하죠생각이란게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많아도 문제인거같아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10.22 13:25:38 *.102.128.132
2019.10.22 13:51:49 *.218.45.196
저는 동해안 해안도로 드라이빙을 합니다. 동해 고속도로 말고 해안에 붙어서요.
2019.10.22 13:56:36 *.214.204.207
2019.10.22 13:57:00 *.222.22.66
2호선 내선순환 3시간 코스
2019.10.22 14:02:23 *.173.149.182
폰 놓고 서울 분위기 좋은 카페 가서 음악 듣고 커피 마시고 사람 구경합니다.
2019.10.22 14:26:12 *.234.57.68
숨고 싶지는 않지만 어디론가 가고 싶을 때
전 그냥 갑니다 어디든 ㅋㅋㅋㅋ
시동 걸고 네비도 없이 어디로든 슝~
바다 보고 산 보고 뭐 ...
어딘가 가서 그냥 아무 곳이나 숙박 잡고 하루 자고,
생각하고 바람 맞고 집으로 복귀!!!! 나쁘지 않네요
2019.10.22 15:05:45 *.81.64.11
이어폰 꼽고 그냥 걷습니다
2019.10.22 15:18:42 *.75.253.245
지리산 추천 합니다.
2019.10.22 15:39:50 *.185.151.27
혼자 나가서 뭐 하기가 참 쉽지 않죠... 그냥 나갔다간 갈 곳 없어서 그냥 맴돌다가 지쳐서 다시 들어가게 되고요... 그냥 가장 쉬운 목표? 목적? 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미가 있다면 볼것도 없이 그 곳으로 가면 됩니다만, 여의치 않은 경우 저는 거리가 있어서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놈을 목적지로 정하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2019.10.22 16:50:56 *.159.127.43
진짜로 잠수를 타보세요 이틀만 많은 시간이라고 생각 하시면 하지 마시고요 진짜 이틀잠수타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우울하게 혼자 있으라는게 아니고요 혼자서 백화점 마트 시장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음식도좀 먹고 해보세요 대신 핸드폰은 꺼 두세요 그러면 뭐가 소중한가 생각이 들겁니다.
2019.10.22 18:10:15 *.197.144.127
만화카페 종일권 끊어서 벙커에 짱박혀서 만화책도 보고 잠도 자고 라면도 먹고 그러면 최고죠!
2019.10.22 19:32:41 *.255.107.81
제 경우 추억이 있던 곳으로 훌쩍 많이 갑니다.
예전에 살았던 곳, 학교 근처 등등이요.
옛날 생각이 나서 혼자 괜시리 쪼개기도 하고, 우울해 지기도 하고, 변해버린 곳을 보면서 속상해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조금은 개운해지더라구요.
2019.10.22 20:19:47 *.59.105.21
바닷가에 가서 멍 때립니다.
2019.10.22 21:50:16 *.38.34.105
2019.10.23 05:10:28 *.38.27.117
2019.10.23 14:35:20 *.223.1.248
전 겜방 만화방 가끔은 대학캠퍼스 밴취~
딱히 가실곳 없으시면 아래중에한곤 가보심이..
개인적으로 거제도 새벽안개 살짝 내렸을대 드라이했었는데 넘나좋았네여
섬진강은 단풍절정일때 갔엇는데 황홀했던 추억이 있네요.
.
https://www.ygosu.com/community/best_article/yeobgi/1603646/?type=daily&type2=common&sdate=2019-08-28&frombest=Y&page=0
2019.10.23 14:50:13 *.220.217.246
취미하나 만들어보세요
2019.10.24 01:31:14 *.155.228.38
조용한 곳으로 백패킹 갑니다.
사람 소리 없는 곳에서 바람소리 들으면서 누워서 멍때리는게 그렇게 좋아여..
2019.10.25 02:00:15 *.122.246.42
2019.10.25 10:48:08 *.39.146.214
2019.10.25 13:09:43 *.133.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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