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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님집에서 밥 냠냠 얻어먹구
이런저런 부탁받은 일들 좀 해주구...
있는데...
갑자기 오메가쓰리라면서 뭔 알약을 두 개 주며 먹으라는겁니다!
고지혈증에 좋다며.
흠..
탱탱하니.. 살짝 깨물어봤어요.
아.. 이녀석 탱탱하기만 하고 잘 터지네요.
제기랄.
이 비린내는 뭐냐고!!!!!!!!!!!!!!!!!!!!!!!!
2010.12.16 16:55:23 *.229.47.226
좋은겁니다
씹지말고 삼키세요 ㅋ
2010.12.16 16:58:22 *.126.245.241
더이상 먹을 일은 없을듯;;;
2010.12.16 16:55:42 *.178.240.143
무님한테 비린내 나요;;;;;;;;
2010.12.16 16:58:52 *.126.245.241
피자먹고 트림했는데 비린내난건 제 30여년 인생동안 처음인듯;;;
2010.12.16 16:56:08 *.189.198.197
이럴때 필요한건
폐휑리스
2010.12.16 16:59:05 *.126.245.241
사주세요..
2010.12.16 16:57:49 *.96.12.130
웩.. 그거 터뜨리면...... 어우 상상되네여..ㅠ
페브리즈로 위세척하세요..
2010.12.16 17:02:11 *.234.222.19
2010.12.16 17:02:51 *.150.182.75
어익후야...여까지 냄시가...
2010.12.16 17:04:31 *.129.243.109
그거보단 널리쓰리가....
2010.12.16 17:14:08 *.105.37.56
제가 먹어야할 오메가3 ㅠㅠ
2010.12.16 17:24:21 *.88.62.83
주말에 그 비린내를 확인할수 있는건가효??
2010.12.16 17:50:58 *.126.245.241
그건 아니구요...ㅋ
2010.12.16 20:39:01 *.169.44.110
저희 어머님은 그걸 터트려 얼굴에 발라주십니다...(피부 안좋다고 하니...) ㄷㄷㄷ
얼굴에 비린내 절음아주~ ㅠㅠ
좋은겁니다
씹지말고 삼키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