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줄의 글을 읽고 서울 중심적이라고 판단하는 오류는 정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술사는 대학 입장에서 학생 복지 혹은 신입생 유치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 30년간의 대학 서열(또 모든것을 서열화 한다고 비난하실지 모르겠으나 그것 또한 현실이기에..)의 변화를 보아언 입장에서는 지방 명문대가 예전 서울의 minor대학에 뒤집혀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두가지가 공존은 히겠지만 서울 내의 수요로도 신입생 커버가 가능하고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학교 입징에서는 복지 쪽이 좀더 강할 것이고, 지방의 대학들은 떨어지는 선호도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 더 강하다는게 제 생각이고 보편적으로 그렇게 추측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이건 어떻게도 생각할 수 있다고 보이나, 다시 말씀 드리자면 단 몇 줄의 글을 통해 상대방을 단정적으로 평가하고 그걸 또 지적하시는 태도에 다시 답글을 남깁니다.
생각의 차이에 대한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이지만 상대방에 대한 평가는 신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