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x 음료 계열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신입 첫회식때 파트장과 담배사러 편의점을갔는데 음료수하나 고르라길래 해x 갈아만든배 골랐다가 두달가량 갈굼 받았습니다
이게 불과 3년전인데 요즘은 회식하자하면 미용실 문닫는다고 머리자르러가야 한다고 빠지는 친구들도있습니다ㅋㅋㅋ
요즘세상에 회식강요는 큰일나구요 세상이 급변하고있어요 우리가 이해못할 이유로 직장내 괴롭힘 사유 영업지원팀 상담 바로들어갑니다 감봉에서 끝나면 다행인거구요ㅋㅋㅋㅋㅋ
머리자르러 가야한다는것도 생각해보면 틀린말도아닙니다 어린친구들 생각도 이해를해야해요 못하면 꼰대입니다
꼰대의미가 좀 애매모하긴한데 ㅋㅋㅋㅋㅋ
뭐라한다고 무조건 다 꼰대라고부르기 보다는
남을 존중못하고 남의 의견 수용 할 줄 자기의견만 남에게 강요하고
무조건따르라고 하는게 이런사람들이 real 꼰대아닐까요 ?
제가생각하는꼰대 기준은 이렇습니다 아 .... 이것도 웬지 꼰대같네요 ... ㅅㄱㅇ ㅋㅋㅋㅋ큐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