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제 저도 한해 나이를 먹어가니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지인 장례식장 찾는 일들이
종종 있네요.
일단 제가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평소에 대비하자 입니다.
요즘 날씨가 이렇게 일교차가 높게 살살 나타나다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여기가 한국인지 북극인지 갑자기 추워지는 날이 있어요
그런데 꼭 매년 그런 날들이 오면
태풍 장마때 처럼 꼭 계곡 등산 바다가서 낚시 및 뻘짓 하시다
뉴스에 레펠 타거나 유격 하시면서 소방관 아저씨들의 존재감을
키워 주시는 분들이 계신것 처럼 하루 아침에 전국에 사망사고 사례가
뉴스에 꼭! 나오고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 사건 사례들도 많아요.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심근경색입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된 일상에 나는 똑같지만
밖에 날씨가 똑같지만 않다라는거죠
그러다 급격하게 맞은 온도의 격차로 혈관의 혈들이 어느 구간에서
급격히 낮은 온도를 맞이하는 경우 때문에 너무 급속도로 혈들이 돌다
가장 좋지 않는? 좁은 구간에서 막힘 증상이 시작되고 머 그러면서
뇌졸증 및 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급사 하신 분들이 매년 발생됩니다
이건 노인 뿐만 아니라 요즘은 30~40대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곧 추워지니 우리들 부모님들 건강체크 본인 건강관리 마찬가지
대비 해주세요. 부모님들 꼭! 땀이 나시더라도 많이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는지
신경 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후에 혼커하다 갑자기 떠올라
예방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머 그냥 그렇다구요 ㅋ
그래서 올해도 저는 어김없이 여기저기 메뚜기로 보드장 8번 가보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젠 저의 기준에 8번이면 진짜 많이 가는거에요.
그리고 침블락 원정을?! ...ㅋ
용평이 시즌권이 버스 포함이였음 끊을까 했는데
흠...아직도 고민이
얼마전에 회사 근로자분 심근경색으로 급하게 병원모시고 가서 시술받았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뻔 했데요 ㅠ
지금 회복되셨지만 다들 건강이 진짜 최고입니다 ~
건강해야 돈도벌고 맛난것도 먹고 이쁜것도 보고 사랑도하고 연애도하고 해야되는데 왜 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