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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x스 바인딩 이신가요?
제가 2003~2005년 롬 라이더 였습니다.
그땐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자주 부러뜨리긴 했지만요.)
롬 앤썸은 트라이악스 파이버 글래스에 코어도 좀더 두껍고 다소 단단한 데크였습니다.
롬 블러는 파이버 글래스와 코어의 두께와 플렉스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소 말랑한 것은 알고있습니다.)
내구성 문제는 다른 브랜드들도 그렇지만 환경규제 때문에 제약이 생기고 있습니다.
바로 에폭시의 성분규제 때문이죠. 에폭시와 레진의 접착력과 고착력 강화를 위해 몇몇 성분들이
아예 빠지거나 첨가율이 극히 일부분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제가 소재쪽이 주업이라 이런 사항들은 매년 교육을 받는데 최근 2년동안 접착제가
규제강화 대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요즘 바인딩들도 충격 흡수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베이스 플레이트에 EVA폼이나 실리콘으로
댐프닝 처리를 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니온이나 플로우, 벤트메탈 같은 브랜드들 말이죠.
앞으로 그러한 바인딩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데크 제조 국가가 어디인가요?
데크 본사에 넣지 않앗을 겁니다. 로베리 에서 그냥 자기네들 판단해서 결정 합니다. 예전에 저도 라이드 하이라이프 유엘 다이컷 일어난 것과 데크에 바인딩 체결시 인서트홀 있는쪽 베이스가 힘 받아서 변형이 왓다가 바인딩 제거하면 다시 펴지고 이런 증상이 두군데 다 생겼는데도 보상 안해줬습니다. 무슨 놈의 데크가 바인딩 체결했다고 베이스쪽이 힘받아서 변형이 일어나는 데크라니 ㅎㅎㅎㅎ모든 라이더들이 데크 불량이라고 말하는데 정작 수입상은 불량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때도 본사 이런거 말도 없었구요 샵에서 산거면 본사가 아니고 수입상인 로베리에 보냈다가 서비스불가 판정 난걸 거에요....로베리에서 수입하는 데크는 a/s받기 힘든게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