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니지만...

무릎을 몸의 중심쪽으로 살짝 넣는 느낌으로, 발바닥은 발가락밑의 부분...즉 태권도 발차기할때..

발바닥의 앞쪽(ball?)부분으로 엣지를 누르는 느낌으로 합니다..

토턴하면, 발가락 꺾이고, 무릎 꺾이고, 고관절로 힘을 주게 되죠...

경사나, 턴 종류에 따라서.. 진행방향으로 로테이션시켜 주기도 합니다..(스티어링)

그리고, 전중후로 무게 중심이동도 해야...(잘 안되요..연습해야 되는데..ㅠ)

내 무릎으로 슬로프를 찍어버리겠다 라는 생각으로......

부츠에 기대시면 안됩니당. 기댄다는건 결국 프레스를 주는게아니라 외경으로 기울기만 준다는 애기입니다.

토 엣지쪽에 프레스를 가할수 있는 모습이되야 하죠. 

평지에서 벽에 살짝 손을 대면서 발끝 토엣지 부분에 프레스를 가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좀 되실듯 합니다.

관광보더이지만, 저도 텅에 의지하면 타이밍이 늦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기대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덕이지만 말씀하셧던대로 무릎을 안쪽으로 눌러주듯이 힘을 줘서 적당한 토션을 이용해 탑니다

덕이라고 쩍벌로 타면 어깨를 열어줄수가 없고 기울기로만 턴이 이뤄져야하는데 그러면 깊은 카빙은 매우 어렵죠

급경사에서 고속카빙이나 슬라이딩턴을 하려면 덕스텐스도 무조건 시선과 어깨를 진행방향으로 열어줘야합니다

반대로 토턴할땐 닫아줘야겠죠 개인적으로 그게 급경사에서도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지는게 턴의 완성이라 봅니다

발로 턴을 하려고 하지마세요 무게중심을 낮추고 상체와 하체 로테이션으로 턴을 해야 더 수월합니다

발목을 접어 부츠 텅을 쭉 밀어냈습니다

21 / -9 입니다. 엣지에 올라서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타고 있습니다.

윗님들 다 황금 같은 팁이네요~ 큰곰님 사진은 예술 이군요 트레이닝 방법은 그랩턴 이라고....

https://youtu.be/ig9b8cQlsNg 영상 후반에 나오긴 합니다.  다만 자세히는 아니니 디테일한 방법은 따로 찾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