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국도 시국이지만

방사능 물, 음식 잔뜩 먹고

만에하나 나중에 아이 낳았는데 잘못되면..

체르노빌보다 훨씬 안 좋은 상황이죠..현재까지도 수습은 커녕 손도 못대고 있는 곳이 있으니..언론과 매체에서 쉬쉬하고 적극적으로 보도를 안하니 사람들 인식이 굉장히 안이한거 같아요. 방사능이란게 미세먼지처럼 왔다 사라지는게 아닌데.ㅜ

일본 사람들,,,떠나고 싶어도 못떠나는 거지 거기 살고 싶어서 살면서 의식주 해결하는거 아닙니다..

정말 일본 굳이 돈 써가며 가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전 일단 짝꿍이 일본 가기 싫다고해서 아마 평생 못 갈지도...ㅋㅋㅋㅋ

동감입니다 ㅠ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도록 언론 통제하고 쩝.

참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같은 등급의 재해입니다. 체르노빌은 원자로 자체가 폭발, 후쿠시마는 냉각수에서 발생한 수소가스가 폭발하여 핵연료가 외부로 노출되고 녹아내리며 방사능이 유출된 사례이죠. 체르노빌보다 후쿠시마가 더 심각한 문제인 것은 당시 공산독재국가였던 소련은 수많은 사람을 죽여가면서 원자로를 폐쇄하고 덮어버렸습니다. 넓은 반경의 지역을 지금껏 출입금지시키고 있고 또한 전 유럽이 자금을 보태 두꺼운 콘크리트 차폐막으로 덧씌웠기때문에 마무리가 되었다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방사능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반면 후쿠시마는 계속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고 있고 폐쇄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자세한 사항을 일본 정부가 은폐한다는 것이죠. 의사들이 말하길 지역을 방문해서 외부에 접촉되는 방사능 물질은 단기간일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거나 잘 씻으면 되지만 가장 위험한것은 내부피폭이라 합니다. 바로 음식에 의한 피폭이죠. 그러므로 일본 여행은 매우 심각하게 자제해야 할 사항입니다. 대놓고 후쿠시마 산 식재료와 생수를 집중적으로 숙박업소와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지들도 안먹으면서 말이죠

대체 뭐가 괜찮다는건지....ㅋㅋ

가는 사람들 어찌보면 참 대단...

중국발 미세먼지에는 그렇게 악을 쓰고 욕하면서 일본은 괜춘????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경제보복이던 뭐던 그보다 더 수년전부터 일본불매를 하는 사람으로써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과 하지 않는 일본정부가 있는한 절대... 네버... 죽어도 안감

드라마 체르노빌 정주행하고 일본 상황 다시 생각하면 ㅎㄷㄷㄷㄷㄷ

2017년부터 일본내에서 방서능으로 인해 아프다는 진단 내리는 의사는 돈 안주고
기사 내는 기자는 잡아간다고 한 법안이 통과 된 마당에

아직도 가려는 분들이 있다는거에 놀랍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농산물을 일본 놀러간 관광객들 위주로 뿌려서 오키나와 등 후쿠시마에서 비교적 먼 지방 음식물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내부 피폭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외부피폭과 차원이 다른 위험입니다.

외부 피폭은 밖에서 쪼이는 거라 방향성과 선량이 작으면 그냥 몸에 안좋구나 한다고 치지만

내부 피폭(먹는것)은 몸안에서 반감기가 다하여 없어질때까지 계속 방사능에 장기들이 노출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일본내에서 먹어서 응원하던 젊은이들이 단기간에 암걸려서 훅훅 갔었죠.

저는 일본 여행가는인간들...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방사능쓰레기...

몇몇분 이야기처럼 내부피폭은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숨쉬는 공기, 마시는 물, 음식을 통해 체내 흡수됩니다...

이인간들 일본가서 방사능식품 열라 쳐먹고... 한국와서 똥싸고 오줌싸면... 우리 국토가 오염되요,,,,

뭐 그 수준이 미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야 없을거지만... 왜 남에나라 똥떵아리를 국내 유입시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