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늘 거래처에 우편 발송 해야해서 조기퇴근 합니다..5시 30분
우체국 업무 보고 버스 타면서 잠 자고 집 오면 8시쯤 되것지요.
빨리 집 와서 시즌방 짐 부랴부랴 챙기고!! 저녁 간단히 먹고 웰팍으로 출발합니당~
첫 보딩 개장빵에 오늘 하루 몸이 계속 들썩 거리는군용
>_< 날씨가 똥 이라지만 그래도 이 날씨에 보드를 탈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신나는 몸과 함께 차에 싣고 출발합니다.
불금 보내세요~!!!!!
저도막.. 눈 밟아서 신났지만.. 몸뚱이가 즈질이라 ㅠㅠ
맨.. 왼쪽 경사 없는데서 첫런 하고.. 구르면서 오고.. 발아파서.. ㅠㅠ
맨 오른쪽 가서.. 5~6번인가 타고.. 감 조금 잡고?....
근데 발이 너무 막 아파서.. 발톱도 아프고.... 부츠를 좀 풀고 탔습니다....;;
덕분에 턴할때 잘 되다가.. 엣지에 손만 가져다대면 .. 쳐박쳐박.. ㅠ 엄청 굴렀네요..
중간에.. 그나마 경사있는데 가서.. 두런인가 하고 점심먹고.. 철수를...;;;;;;;;;;;;;;;;; (아파서 딩굴거리다 나왔어요 ㅋㅋ;;)
보딩은 3시간도 안한거 같은데..
처음본 친구와(?).. 보드탄시간보다 수다떤 시간이 훨씬 길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밌었습니다... 온몸은 아프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