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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비스턴 까지는 합니다
(주변 보드타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공부(?)하려니 엄청 오래 걸렸네요 나비스까지 오는데도 ㅜㅜ)
아테나2에서 아주 깔끔하게는 아니지만 나비스턴으로 어느정도는 내려옵니다
이제 J턴 연습을 해볼까 하는데
예전에 J턴은 적당한 경사가 있는 중급 슬로프 에서 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올해 하이원을 처음 가봐서
제우스랑 아테나2밖에는 안 타봤습니다.
지금까지 타면서 분위기를 보면서 느낀 점인데
제우스랑 아테나2는 항상 사람이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J턴 연습을 편하게 하기엔 위험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헤라1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보면 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고..
근데 마운틴탑에서 내려오면서 보니까 헤라 진입하는곳이 무슨 절벽처럼 휙 휙 사람들이 사라지더라고요;;;
헤라1 J턴 연습하기에 저 정도 실력에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우스나 아테나2에서 눈치보면서 할까요???
헝글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말씀드리긴 그런데요...
너비스가 잘 되신다면, 중/상급에서 인터미디엇으로 롱턴을 연습하시되, 사활강 시점에서는 최대한 날로만 타시도록 연습하시구요, 턴, 즉 호를 그리는 부분을 날로 탈 수 있게끔 좀 완만한 사면에 오면 업힐턴 하시면 됩니다.
업힐턴은 호를 그리는 부분을 날로 그리도록 연습하는 것 이상 아닙니다. (말은 쉬운데, 밸런스 잡기가 좀 어렵긴 하죠..^^)
내려오시면서 모든 걸 다 업힐로 하실 필요는 없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