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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키장 가고싶었던 마음을
미친존재감 현빈으로 달래고 있는 쏭여사 입니다...^^ ㅎㅎㅎ
저번주 평일스킹좀 해보려고 했는데 ㅠㅠ
뒤에서 아들만나러 가시는 아주머니가 차를 들이 받아서
목뼈가 일자로 경직되었다가 거의 풀렸네요.
입원하면 합의금 많다는 이야기에 클스마스 오기전에 착한일 한번 하려고
입원안하고 통원치료만 받았는데 월요일날 비가오니 뒷목이 뻐근~~~~~
다행이 시즌 접을 정도는 아니나 의사님께서는 목쓰는거 하지말라고 ㅎㅎㅎ
또 다행이 스킹이 목쓰는 운동이 아니라 ㅋㅋㅋ( 자가진단중^^)
오늘 출격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크시즌되려면 좀 기다려야된다는 맘이 있지만 맘만 급해지고
머리쓰는 직업이 아닌 몸쓰는 직업을 가진 자로써 몸으로 해서 안되는거 없다 했는데
파크의 길은 오ㅐ????????? 이리 멀고도 험난한지
내일은 자신감을 가지고 들이대봐야 되겠어요...............
안!전!스!킹!하세용~~~~~~
또 다행이 스킹이 목쓰는 운동이 아니라 ㅋㅋㅋ
--> 스위치라도 하려면........킥에서 3라도 돌리려면...목써야 하자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