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랑 같이 움직이실려면 그냥 리조트내 숙소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선 오픈하면 솔동이 제일 좋긴한데 방잡기가 힘들죠..아래쪽 팬션이나 기타 다른 숙소에 묵으시면 아이랑 같이 리조트 왔다갔다 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차에 짐싣고 애 챙기고 주차할때 없어서 몇번 돌고 이러다 보면 짜증이 확 나더군요..ㅠ..또 주말이면 올라갈때 내려올때 차막혀서....가격 차이도 그렇게 많이 나진 않을꺼에요..저렴하게 숙소 잡으실려면 국민호텔도 뭐 나름 잘만합니다..카니발 상가를 지나는 샛길로 가면  만선으로 움직이기도 괜찮구요..

아이와 함께라면 무조건 리조트 내 숙소 추천222, 리모델링 하여 좋아졌다고는 들었습니다. 추운데 재밌고 놀아서 힘빠진 아이 데리고 들어가기엔 가까운게 장땡입니다^^

좋기는 티롤 호텔이 좋긴 하죠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과 가성비가 안좋다는 점 그리고 개이적이지만 무주리조트에는 돈을 쓰면 안된다는것 되도록이면 리조트 아래 좋은 콘도 많습니다. 대충 들어가도 좋아요 리조트 콘도보다요 리모델링 했다고 좀 좋아졌다는데 리모델링 했다고 숙박비 올렸답니다. 기업 말고 리조트 아래 좋은콘도 많으니 영세한 상인들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