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앙코르 와트 마지막 날이라
점심 겸 저녁 먹고 들어오는데
호텔 수영장에서 어떤 여자가 열정적으로 수영 뺑뺑이 돌고있길레
몹시 추운 날임에도 (최고 온도 24도-여기는 이상저온이라고 난리임)
나도 해야겠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뒤 따라 잡았습니다
수영 마치고 이야기해보니
대만에서 온 여성
수영 9년했다고...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까
바로 I love korea~라고 해서 (like 도 아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한국말로..) 했네요
참....^^
격세지감입니다
내일 다시 방콕으로 가서 한국들어갑니다
드디어 시즌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