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3도
바람:약~(맆트에서 시원하게 불어주는 정도)
인원:맆트 대기 없음.
슬롶상태
레드
강설위에 쌓인눈이 제법 많습니다.
범프 군데군데 눈 벗겨진곳 군데군데
빙판급 군데군데
고수들은 꿀설질인듯 타네요.;;
뉴레드
레드보다 좀더 벗겨진곳 많아서
강설 드러난 구간 좀더 많습니다.
레드파라
언제타도 정겨을 숲속 느낌을 느낄쯤.끝~
뭉친눈 많지만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굿~~
설질은 저기~ 따숩은 동네 보더1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 입니다.
기타
어제 저녁즈음~ 올라간 발왕산은 석양이 장관.
(첫번째 사진)
그옆에 스카이워크 공사로 어수선한 현장
(두번째 사진)
골드는 수요일 오픈!!!
(세번째 사진)
핑크맆트?는 첨타봤는데
순발력있게 탑승을 요구한후
슬립모드로 운행...따숩고 졸리고...
어제 야간~ 오늘 주간 탔는데
고수분들 덕에 눈호강.
저는 레드에서 자빠링후 쥘쥘쥘~ 미끄러지는
냉동오징어 신세...
새로 장착한 BSOD는 좋은듯 나쁜듯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상태
라고 못타는 것을 합리화중...
(내가 못타는것보다 새뎈이라 그런거야!!!)
상판이 너무 미끄러워 스텀패드가 간절합니다.
집에서 용평까지 5시간30분 걸려서 도착!!!
다음에는 버스타고 오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