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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2 바인딩은 잘 잡아주던데...
플로우꺼 친구꺼 신어봤었는데....
잡아주는 느낌은 없고 그냥 붕 떠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많이 개선됐을까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nxt-at급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거구요.
""정확히 몇년식 어떤 모델이 가볍고 잘잡아 주더라...""
이런 대답을 원합니다^^
제가 라이딩할때 자꾸 뒷발이 바인딩이 풀려서 이번에 바꿔볼까 합니다.
자세를 바꿔야 함이 옳지만....
쉽게 바꿔지질 않아서요ㅠㅠ
현재 c60쓰고있습니다.
제가 근 7년동안 10개정도 바인딩 사용해봤는데요..ㅋㅋ
다 셋팅 나름인거 같아요...현재 0708플로우 nxt를 아직도 사용합니다..
물론 버튼 카르텔과 k2(갑자기 모델명이 생각안나네ㅡㅡ;)도 있지만 플로우만 씁니다..
여기 헝글사람들 어떤건 좋네....어떤건 나쁘네....이런말이 많이 나오지만...
자기가 사용하기전까진 저는 그런말 안믿어요....정말이지....헝글 카더라 통신이 너무 많아요....
예전에 어떤 초보분이....이런글을 올렸어요...
보관 왁싱이 되어있는데 그냥 타도 괜찮아요??
라고 묻답에 올렸는데....
첫번째 달린 댓글이....
슬로프 한번 내려오면 깨끗히 없어 집니다....
이런 댓글을 달아놓았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그냥 왁싱도 아니고 보관왁싱인데...
그걸타고 슬로프를 그냥 내려오라는 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글에선 답이 없습니다...물론 귀동냥은 있을순 있지만요...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플로우도 사용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벌써 3년째 쓰고 있지만...처음 셋팅 15-15로 셋팅하고 단한번도 라쳇이나 각도에 손댄적이 없어요..ㅋㅋ
아직도 신기해요...
트릭이야 별거 하는거 없지만...라이딩 하면서 360돌고 바로 라이딩하는정도는 됩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최상의 바인딩입니다...
만약 사신다면 초반 셋팅잘해서 빠른 시간에 적응하셔야됩니다...
제친구처럼 적응못하면 집어던질수도 있어요.ㅋㅋㅋㅋ
아...말이 많아 졌네요~~~저는이만 ~~~뿅~~~~
일반바인딩쓰시다가 바꾸면 처음에 적응하기 조금 힘듭니다....
잡아주는 위치가 약간 틀리기때문에...잘 안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많이들어요...
실제로도 일반 바인딩에 비해서는 약간 모자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