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상으로 버튼이온 개시했었는데 아무래도 새거다보니 발이 전체적으로 압박감에 대략 5~6런만해도 발이 너무 피로하더라구요.
아직 올시즌 개시하지않아서 개시 전 열성형 비용알아보니 꽤 나가더라구요...
더군다나 인투이션 이너가 아니기에 걱정도 좀했었는데 신택호님의 유튜브영상을 참고했네요.
준비물은 이너 두개가 충분히 들어갈 상자+드라이기 입니다.
이너빼서 상자에 담고 열기가 안새도록 테이핑처리하고 드라이기 입구부분크기로 구멍을 낸뒤 드라이기로 뜨끈하게 구워주는겁니다.
10분정도하니 딴딴하던 이너가 완전말랑해지더라구요.
하고나니 신세계입니다. 압박감에서 완전히 해방됐어요.
인투이션이 아니라 약간은 걱정했는데 열로인한 변형이라던지 전혀 없네요.
학동나가실 시간 안되실때 시도들 해보세요!
이제 이번시즌 개시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