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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시간이 생겨서 15일 16일(일요일 월요일) 2박 3일로
혼보딩하러 갑니다. 수준은 비기너턴이라 완전 초보지만
이번에 가서 비기너턴 마스터하고 너비스턴좀 연습할까 합니다.
숙소는 하이원을 가던 용평을 가던 문제 없습니다.
올해 보드 용평에서 강습 한번 받고 두번정도 더 갔었구요
하이원은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용평은 메가그린 오픈한다고해서 한번 해보고싶고
하이원은 제우스 슬로프가 진짜 길다고 들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 같은 비기너턴 하는 초보자는 어디가 연습하고 보드타기 더 나을까요??
일요일은 오야, 월요일은 오후나 야간 생각 중입니다.
둘다 괜찮아요~ 슬로프만 초급으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연습하는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