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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주실분을 찾습니다.
우선 상황은
12월 10일 19시경 야간 슬로프 탈려구 제우스 리프트 타고 올라가던중 제우스 리프트 기둥 3번에서 5번 사이에 제 부주의로
헤머데크(요넥스 시막 노멀 18/19 , 바인딩 플럭스 XV 18/19 장착)를 떨어뜨렸습니다. 일단 리프트 타고 끝까지 올라가서
직원분도움으로 패트롤 타고 밑으로 내려와서 리프트 상황실에 제우스 리프트 기둥 3번과 5번 사이에 데크를 떨어뜨렸으니
제가 찾으로 가봐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야간이고 일반인은 출입하면 안된다고 직원분이 자기 가 직접 찾으러 갔다와볼태니 21시에 한번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일행2명이서 같이 가서 일행을 기다리는데 일행이 19시 30분쯤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데크를 들고 사람이 내려갔으니 찾은거 같다고
한번 리프트 상황실에 가보라고 합니다. 이때 리프트 상황실 문앞까지 갔는데 상황실 안을 보니 찾으러간 직원분이 아직 안와서 좀더 기다렸다가 21시쯤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직원분 말씀이 자기가 찾으러 올라갔는데 일반인이 데크를 들고 내려가는게 보여서 그데크 자기꺼냐고 물어보니 내꺼맞다고 저 윗부분에 데크 떨어지는걸 봣다고 허위 위치를 말해줬답니다. 그리고 그 일반인을 그냥 보내드렸다고합니다.
여기서 직원분 이해가 안가는게 잡아서 연락처를 받던지 잠깐 저올동안만 붙잡아 놓고 있으셧으면.... 물론 데크 떨어뜨린 제잘못이 제일 크지만요....
그래서 고객센터가서 혹시 데크 분실물 신고 된거 없는지 알아보니 없다고 해서 분실물 접수 하고 제가 직접 리프트 기둥으로 올라가면 안되겠냐고 고객센터 좀 높은사람한테 말해봤는데 야간산행은 너무 위험하고 고객님이 다치시면 하이원측에서도 잘못이 있기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날 오전에 리프트 상황실에 가서 오전근무자한테 상황을 다시 설명하고 직원분이랑 같이 찾으러 갔는데 역시나 데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한 상태구요.... 강원랜드 측에 CCTV 문의 해보니 한사람이 데크 2개 들고 빠져나가는게 찍혔다고 했습니다. 아마 곧 잡을수도 있을거같은데 혹시 목격자분 있으시면 저한테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데크 가져가신분 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고나라랑 장터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만약 팔다가 걸리거나 경찰에 잡혀서 연락오면 민사까지 갈생각입니다. 그냥 돌려주시면 좋게 끝내겠습니다....
위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