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에 일어나면서....
"일주일 만에 찾아오는 늦잠의 기회인데
보드타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출근할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거냐!"
2. 잠 덜 갠 채 셔틀 내려 락카까지 가면서..
"어우 추워 죽겠네. 아니 내가 뭐하러 이 추운데
이런델 와서 고생하고 있는거야... 어우 춰 춰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ㅡ. ㅡ"
그래도 슬슬 잠 깨고 락카의 분주한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집니다. 빨리 나가볼까~
오늘도 안전하게!
평일 야간들어가고 토요일은 꿀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