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계속 머릿속으로는 턴 연습중이에요...)
헝글 펀클리닉은 처음 참가했는데요
프리스타일 중급반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일단 강사님!
정말 체계적이고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품행사 직전까지 찍은 영상을 보여주시며 설명을 해주셨어요~!)
뭐가 뭔지 모를 턴을 하며 그저 즐기기만 하고 있었는데
bbp와 너비스턴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습득하고 몸에 익혔고요
이번 시즌의 방향성까지 생각해보게된 귀한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 성함이 너무 안타깝게도 기억이...ㅠㅠ
제가 이름을 넘 못외워서... 죄송합니다~~!
라식하셔서 고글을 못벗으신 분이었는데..
여튼 무한 감사를^^
그리고 운영진분들
어찌 이런 행사를 무료로 베풀어 주시다니..감사할 따름입니다.
심지어 경품까지 당첨되었어요. (돌고래 소리 지르며 뛰쳐나갔네요)
이 기세를 몰아 이번 시즌 열심히 함 타볼랍니다~~~
헝그리보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