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남겨야 될 거라 보여서 남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점심 후 거의 마지막에 올라갔는데
저는 마지막팀 중의 1인으로 ^^;
깨알 꿀같은 강습으로 소수 3인으로 강습 받았네요..
프리스타일 중급 강습 받길 잘했습니다.
평소 뭔가 턴에 이상함을 많이 느꼈는데,
이제 좀 여유롭고 부드러운 라이딩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속도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천천히 안전한 라이딩하겠습니다. ^^
역시 강습은 받아야 하네요.
시선처리 기울기 press ... 아직도 기억하고 또 메모도 남겨놨네요. ㅎㅎ
우리 쌤은 이름으로 여자분인 줄 알고 좋았는데
보니 상남자같고 귀여운 포스를 가지고 있고 ㅋㅋ
이미 저의 인스타도 팔로우도 하고 ㅋㅋ
(쌤. 제 인스타에 먹는 거랑 싸이클라이딩 사진 밖에 없죠? ㅋㅋ)
경품도 많이 나눔도 하시고 좋았습니다.
기억을 좀 더 하고 싶어서 야간 라이딩까지 하는게 좋긴 했는데
몸이 ㄷㄷ 내일부턴 다시 리커버리 들어가야겠습니다.
항그리보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