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지난주 일요일 C1 하단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사진 남기다가

스키어랑 경로 겹치거나해서 사고날뻔한 장면을 보다보니 아찔하더라구요 ㅠㅠ

다들 다치시지 마시고 먼저 미안하다고 표현하시면서 즐겁게 타셨으면해요~

스키어분들 씽씽 달리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분은 없던게 그날...;;

바이올렛 보라색인가 상하의 세트 암튼 스키어...;;

브라보 매점가는거 다봄요...
엮인글 :

하늘그대

2019.12.17 11:12:35
*.250.163.162

저도 토요일날 오전에 그분 브라보에서 봤는데 슬로프에 사람도 많은데 너무 빠른 속도로 타시더라고요.


FreeFilm

2019.12.17 13:05:09
*.166.165.188

동일 인물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서로간의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는 ㅡㅡ;; 다음에는 cctv 카메라로 사진을 남겨서 공개하고픈 ㅋㅋ

하늘그대

2019.12.17 13:37:36
*.250.163.162

제가 본분은 여자분이셨던거 같아요. 위아래 보라빛 옷 입으신.

FreeFilm

2019.12.17 14:30:38
*.166.165.188

저는 남자분이였어요~

최첨단삽자루™

2019.12.17 11:15:54
*.112.8.34

저도  제 지인도 같은 스키어한테 당해 봤습니다. 언급한 스키어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막말이지만.. 그러다 사고 나봐야 정신을  차리죠~~

유독 올해 사람을 기문취급하는 사람이 몇 보이더군요~

FreeFilm

2019.12.17 13:05:53
*.166.165.188

사실 스키어분들도 좋은 분들 많으시나 사고나면 30년 경력 이런 드립 아직도 사용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ㅎㅎ;;

아씨랑돌쇠랑

2019.12.17 12:32:28
*.246.68.177

사람을 기물로 여기고 일부러 스치듯이 타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사람의 뇌로 대체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한건지;;;;;

FreeFilm

2019.12.17 13:06:58
*.166.165.188

급사에서 안정감 있게 내려간다기보다 위험천만하게 느껴지는....;; 저는 보드를 타지도 않고 그냥 펜스 밖에서 사진만 찍었을 뿐인데 공포감이 ㅋㅋ

까뮤슈

2019.12.17 23:16:44
*.202.229.145

지난 시즌 C4에서 험하게 타던 스키어가 결국 하단에서 곤두박질쳐서 포장육으로 실려 갔어요~
인간기문의 댓가가 참혹한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714
192892 블랙자켓나눔 file [25] 뚜껑열린음악회 2019-12-19 19 1441
192891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저 한컷 잡혔습니다 ㅎㅎ file [15] 변종 2019-12-19 11 2050
192890 ★곤지암★에서 ▶차키◀잃어버렸어요(애타는마음 이해좀해주세요) [5] doriguje 2019-12-19 1 1140
192889 오늘 오전 곤지암 가시는분~? [5] 펭수빠 2019-12-19   515
192888 내가 보드를 끊거나 남편이 배우거나 [39] eeod 2019-12-19 13 2471
192887 휘닉스 평창 온라인 예매 우대권입니다 file [12] 팔구학번보더 2019-12-19 6 1164
192886 12월 19일 목요일 출석부 [61] loveme 2019-12-19 7 181
192885 요번주 21일 출동합니다 [2] 굿땡요 2019-12-18   241
192884 주말에 팅이랑 몽블랑에서 사진촬영 햇어요 :) file [48] 김참치입니다 2019-12-18 26 1936
192883 오늘부터 보드복은 file [39] loveme 2019-12-18 7 3170
192882 저주받은 골반,무릅... [13] 생긋방긋 2019-12-18 6 1066
192881 볼때마다 안경을 찾게되는... file [5] 과체중보더 2019-12-18   1427
192880 고인물님들 걸러내려 합니다 file [28] TwothumbsUp 2019-12-18 2 2985
192879 다음달에 비발디파크 가요! file [14] 방향제 2019-12-18 1 1142
192878 몸치로서 느끼는 좌절과 상대적 박탈감... [25] 춉딩 2019-12-18 4 1581
192877 97년 스키장에 첫발을 들인 이후로 처음으로 인생자켓을 찾았네요... file [14] 미친스키 2019-12-18 3 3027
192876 갓로몬.. file [8] 이끝 2019-12-18 2 1735
192875 열심히 렙업 중~~!! file [12] 그만좀질러라 2019-12-18 3 645
192874 올해 입을 보드복 정리차 꺼내봤는데.. 도대체.. file [49] 아로새기다 2019-12-18 6 2870
192873 진도홍주 사러가야대는데.. [8] 동구밖오리 2019-12-18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