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관광버스 회사에서 직접 운행한듯 한데..
올해는 이상한 여행사 하나 껴서...
그 여행사가 매번 전세 버스를 대절 해서 운행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1. 우선, 기사분들이 길을 모르심. 초행길.
2. 그러다 보니, 늦게 도착함. 울산의 경우 (작년 최대 4시간, 오늘 5시간.소요)
3. 횡계에 눈 살짝 왔다고 긴장타면서 운전 하심.
4. 대관령 ic 진입 하시면서, 거의 도착했다고 사람들 잠에서 깨우심.. ㅋㅋㅋㅋㅋ
5. 심지어 탑승객 10명 정도라고 리무진으로 조잡하게 개조한 미니버스 운행함. (차량 트렁크 없어서, 장비를 객실 복도나 빈좌석에 놓음) 승차감 최악이라 피로 엄청 쌓임. 이차로 당일왕복은 절대 불가능.
6. 5명 미만시 운행 안하겠다고 함. (여지껏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었음.. 심지어 두세명 탔을때도 운행 했었음.)
딴것 보다..
안전이 심히 걱정 됩니다..
7번국도 은근히 위험합니다.
가급적 자차운전 안하려는 이유가 졸음운전 등등이 있어요..
진짜.. 이번에. 셔틀 에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