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즐겨 끼던 장갑이 세월의 무게를 못견디고 터져버려 슬퍼하던 차에 리틀 피플님의 나눔에 당첨되어 너무 기쁘네요
크리스마스 새벽 4시에 아직도 산타를 믿는 애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 일어나서는 비몽사몽 나눔에 줄섰는데 이런 행운이...
게다가 택도 떼지않은 새제품을 나눔 받다니..ㅎㅎㅎ
리틀 피플님을 직접 뵙고 받은 건 아니지만 전화기 넘어로 느껴지는 친절함과 배려심이 나눔을 하는 멋진 마음만큼이나 크게 느껴졌습니다
리틀 피플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인증엔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