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사회전체적으로 침체되어서
그런지 자게에 글도 없고 댓글도 없고 영상도 없고
활력 자체가 없는듯 합니다


이쯤 되면 무지 바빴는데 요즘은
너무조용한것같아오
엮인글 :

조선인KJ

2019.12.27 10:34:08
*.245.23.197

다들 SNS, 오픈톡, 카페활동 등등...으로 끼리끼리 빠져나가고...헝글은..이제 진짜 애정있는 

유저 아니면...잘 안오죠...홍보해야할때 빼곤....

레몽레인

2019.12.27 10:47:08
*.235.48.19

대세가 그런가 싶네요
그래도 헝글이 중심이 되어서
보더들이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Hate

2019.12.27 10:38:51
*.111.26.64

SNS로 많이 빠진탓이죠.

그리고 헝글은 고여있다는 인식도 크고
자잘한 사건사고들, 인터넷싸움 보러오는곳, 질문하는곳, 중고물품 파는곳이란 생각이 많더군요

고고나죠

2019.12.27 10:41:04
*.246.116.77

눈이와서 다들 분주하지 않을까요?

GATSBY

2019.12.27 10:54:35
*.149.242.189

일단 SNS로 많이 빠졌고,


 얼굴이 안보이는 헝글은


각 브랜드들 서포터들의 보이지 않는 디스배틀 지역이 되었죠.


솔직히 어느 브랜드는 너무 티가 나요. 디스전에 유능한 랩퍼들을 고용한 느낌?



취향

2019.12.27 13:07:56
*.215.145.165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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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단 저는 4년째 지엠피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안보이지만 제가 누군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곳이 이곳이라,
홍보를 위한 디스나 기승전 내브랜드식의 맨트와 제 정체성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구요, 그런식의 활동은 하지 않았다 자부합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자기식별이 가능한 sns걸고 활동하는 다수의 서포터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요즘 이베이 아마존 구글에서도 찾기 힘든 모 장비를 우주최강의 기어로 포장하려 하는 활동이 짜증나서 몇몇 언팔 한 브랜드/서포터가 있긴 합니다.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한 브랜드의 대표라는게 헝글 모두에게 알려져 있는 게츠비님이 언급하시기에 이 맨트는 좀 선을 넘은 거라 생각하시지 않나요?

GATSBY

2019.12.27 14:18:48
*.149.242.189

저는 얼로이 스노보드의 공동대표가 맞습니다.

그런데 한브랜드의 대표이기 이전에 스노보더이고 헝그리보더 입니다.


그리고 좀더 공부하고 짬밥이 있는 스노보더로서, 저와 관련이 없는 타 브랜드들과도 친목을

이루고 있고 지엠피 측과도 좋은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좋은 제품이라면 영상 리뷰를 통해 다른 브랜드 장비를 소개하고 그 중에는 지엠피의

장비들도 꽤 있습니다. 그 직원분들이 모르는 부분들도 캐치해서 설명해 주고 있지요.

이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K_a9UKk9w 

 (제가 리뷰한 올시즌 캐피타 울트라 피어 입니다.)

이 외에 다수의 지엠피 제품들은 제 블로그에도 리뷰가 되어 있습니다.

취향님도 제 리뷰영상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좋은 제품이라면 다른 브랜드라도 리뷰를 합니다. 

경쟁 업체일수도 있지만 그 분들 스노보드를 타오다 그것이 인생을 걸정도로 좋아서

 이업을 이어가는 분들이고, 상당수 분들이 함께 시합에 나가던 형동생들이고

그 직원분들 리조트에서 만나면 형동생 하면서 술한잔 기울입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타 브랜드 디스...혹은 속칭 던지기 짓은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공격이 들어와도 어지간 해서는 무덤덤 하게 넘기곤 합니다.


근데, 예전 부터 보이지 않는 전쟁...아니 전투들이 헝글내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좀 약화되었지만요.......


저는 브랜드 오너이지만  2002년부터 헝글에 가입하여 활동 하는 스노보더 로서.

...개선될 것은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헝그리보더는 개선이 되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좋게 개선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윗 리플을 단 것이죠.



취향

2019.12.27 14:32:12
*.215.145.165

서론을 길게 적어서 요지가 전달 안된 모양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누구인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

윗 댓글의 "어투"가 합당한가?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전쟁이 요즘들어 약화되었다면 더구나 더 저런 날 선 글을 쓸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저 글을 보고 기분나빠한 디스전문 레퍼가 많을까요? 아니면 나름의 양심을 가지고 스트레스 받으며 활동하는 서포터가 많을까요?

제 경우.

시즌 전 누군가 댓글에서 남기신 "그분들이 올 때가 되었다"라는 한 줄이 이미 두달 이상이 지난 지금도 뇌리에 남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보더로, 일반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싶으시면 그리하면 될 것인데,

개츠비님은 이미 그래오지 않으셨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다수의 사람들은 한국 스노보드의 암모나이트 개츠비가 아니라,

얼로이브랜드 대표 개츠비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 사업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좀 더 정제된 표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GATSBY

2019.12.27 14:53:56
*.149.242.189

저또한 취향님이 제 글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누구인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 ??? 저는 누구를 지칭하지도 의미하지도 않았습니다.


2. 요즘들어 약화된 이유가 헝글의 많은 게시판이 로긴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에 몇년동안이나 로긴제로 바꾸자고 주장해왔었구요.

  (뭐 하지만 세컨 아이디 사용으로 인해서 100% 효과는 바라보기 어려울것입니다.)


3. 정제된 표현..........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서로 PEACE 하자는 좀 강한 취지 입니다. 작년에 취향님도 아실만한 브랜드

 오너분이 이쪽 시장에 쓴글을 썼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얼굴이 화끈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반영된 틀림이 없는 말이니까 아무도 뭐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뇌리에는 남아돕니다.


4. 제 궁극적인 목적은, 스노보더건 업체건 좀 서로 비수를 꽂지말고 좋은 이야기들만 헝글에서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과거가 어떻든 우리가 만들어가면 좋겠지요.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제 취지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취향

2019.12.27 14:56:15
*.215.145.165

역시 또 전달이 잘못되었네요.

제가 적은 "누구인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는 첫 댓글이 말하는 그 디스레퍼 고용자가 누군지 안다는게 아니라

글쓴사람이 누군지 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다시 쓰자면,

내가 누군지 다들 아는곳에서,

잘못 해석되어서 나에게 화살이 돌아올 수 있는 표현을 쓸 필요가 있는가? 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용성

2019.12.27 11:46:31
*.70.51.100

헝글 뿐만아니라 다른 웹들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현상 같습니다. 아쉽지만 시대의 흐름인듯요 ㅠㅠ

무주한량

2019.12.27 11:50:32
*.169.157.147

Sns안하는 아재는 웁니다ㅠㅠ

상주문기사

2019.12.27 11:56:47
*.238.223.14

sns에서는 어떻게 소통하죠??
걍 인스타같은데 동호회를 만드는건가요??

장비쟁이꿀바람

2019.12.27 12:23:19
*.7.15.119

저도 SNS 안하는데....
먼가 쓸쓸하네요....
SKY

clous

2019.12.27 13:41:15
*.210.255.32

아이들이 커가면서 영상 소스도 점점 줄고

칼럼은 지식이 일천하여 쓸 수가 없고

그냥 뻘글이나 가끔 쓰면서

연명하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ㅎ

재미 붙인 기타 연주나 좀 더 잘 해서

들려드리고 싶은 욕심 뿐. ㅎㅎㅎ

011플랫스핀

2019.12.27 13:58:40
*.161.53.103

인스타가면 잘타는분들 진짜 많죠
dsm < 이분은 진짜 인정합니다

소이망

2019.12.27 15:32:52
*.252.90.110

영상 칼럼 올리면 물어 뜯길까봐 안올리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ㅎ  

스크래치

2019.12.27 20:03:15
*.223.22.243

칼럼에 글 올리면 말꼬리 잡아가며 물어 뜯고 영상 올리면 유튜브 광고라고 물어뜯고(내가 유튜브로 돈을 벌어봤으면 그런 욕 먹어도 짜증이 안 날텐데...) 뭔 규정은 이리 많은지 뭘 좀 올리면 규정 위반이다 뭐다...그냥 짜증나서 잘 안 올립니다.

그냥 이제는 의리 및 습관적으로 슬쩍 들어왔다 나가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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