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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2. 29. (일)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09:00 ~ 01:30
2. 이용 슬로프 : 레인.파라. > 메가그린 > 레드메인 > 뉴레드 > 골드밸리 > 골드.파라. > 레드메인 > 뉴레드 > 옐로우
(엄청 돌아다녔네요..;;;)
3. 이용시 날씨 : 아침 시작시 베이스 -6도, 정상올라가니 -3.6도...;;;
더 낮은거 같던데...;;; 구름이 껴서 하루종일 흐림..
바람없었으며, 살짝 쌀쌀한 날씨로 춥지는 않았어요~
1시30분 종료시 영상2도....
4. 이용 인원 : 위의 슬로프 이용순서로 이동하니, 대기가 거의 없었어요...
레드는 9시40분~11시20분쯤까지 탔고, 골드는 11시30분~12시40분정도...
그후 레드~ 오전에 이용인원이 꽤 있는데...리프트 기다리는게 싫어서..
대기 없는 순서로 방황..;;;; 접을때 곤돌라 줄을 보니...10분~15분 대기줄..
5. 설질 : 첫개장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1번 탔을때 강설....설질 좋았어요..생각보다...
그후, 메가그린, 레드는 성수기 설질...단지 레드는 늘 그렇듯이 범프,모굴이 있었고..
골드도 범프투성이....허나, 골드는 아이스도 곳곳에 있더군요...엣징 안한분은
힘들듯......야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6. 기타1 : 메가그린 파크는 오전에 눈을 열심히 뿌리더군요...아마 다음주말에는
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 기타2 : 레드메인 리프트에서 왼쪽 휀스 주변을 패트롤분들이 열심히 삽질하고 있더군요...;
참 고생이 많습니다..ㅠㅠ
8. 기타3 : 9시부터 1시30분까지 거의 안쉬고 타니...배도 고프고...힘도 들어서 귀가..
체력이 안좋아서....;;
아무래도 온도가 안맞는거 같아요...ㅎㅎ
이 상태로 겨울시즌을 보낼거 같습니다..ㅠㅠ 좁아요...
지난번 사진찍었을때 보이지 않던 철골 기둥이 2개가...
레인보우 메인쪽은 열심히 제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