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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원에서 보드를 즐기는 조선인KJ 입니다. 읭?
아..올해는 여기저기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관광보더 조선인 입니다....
2019년 마지막을 다행이 항상 함께하시는 그분과 함께...
그분의 2019년 처음이자 마지막 보딩을 하이원과 비발디 원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역시 하이원의 고향같은 편안함이란...개떡같은 운영이지만..역시 하이원이
젤 맘편하네요...ㅎㅎ
2019 12.30 눈비 내리는 떡진 찹쌀떡 같은 범프밭의 하이원 원정
2019 12.31 아이시한 개깡설이 반겨주는 대명 테크노 슬롭...
극과극 의 컨디션을 보이는 두 스키장 슬롭에서 생존을 위한 잼나는
펀보딩으로 2019년 마무리~!! 즐거운 원정기를...초 고퀄리티 폰카인
아이뻐7+ 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2019년 처음이자 마지막 기록을
개인일기장 처럼 사용하고 있는 헝글에도 기록~!!!
스폰서 : K2
PS : 데크 시승에 무한 욕심을 내고 있는 시승왕 답게...갓택호님의
타키온162Ti 모델을 비발디 원정 아이시한 깡설에서 사용해보고 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좀더 사용해보고 작성하는걸로..ㅎㅎ
확실히 각잡힌 기계같이 멋진 잘타는 모습의 라이딩보단..그저 눈보면
미쳐 날뛰는 말라뮤트, 허스키, 사모예드 처럼 방방뛰며..마냥 즐겁게
타는 보드가 젤 잼난것 같아요~~ 펀라운더 화이팅!!!
휴대폰으로라도 찍어줄수 있는 파트너가 함께같기에..잽싸게...한번만 찍어주면 안돼 스킬시전을...
타키온 2시간 정도 밖에 못타봤지만..우선 아이시한 강설인데 엣지그립력 좋고 탄성도 좋고...
우선 티탄덱인지 모를정도로 가볍더라구요...159짜리 땅콩데크랑 타키온이랑 양손에 각각 들고
무게 느껴봐도..거의 차이가 안날정도로 가벼운 느낌에 티탄덱 치곤 엄청 가벼웠습니다..~
티탄특유의 엣지그립력은 살아있는데...또 티탄특유의 묵직한 느낌은 아니고 약간 가벼운 묵직함
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이게 또 신기한게 티탄 최대장점인 진동억제는 또 그렇게 많은건 같지 않고.
이래저래..처음 느껴보는 약간은 생소한 판떼기 느낌이라 좀더 많이 여러설질에서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펀라운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