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반쯤 주차장 들어 왔는데 1주차장 절반 이상이 찼어요.
사람이 많겠구나 했는데 그렇진 않고요. 평소 주말보다 조금 한산한 듯 해요.
눈발 조금 날려서 좋았어요
오렌지 기준 설질은 좀 애매하네요.
좋긴한데.. 눈이 있는 부분은 좋긴한데.. 얇게 깔려 있어서 아이스 드러난 곳이 많아요. 좀 아쉬워요. 그래도 눈은 좋아요. 뽀득한 느낌도 나고요.
10시가 넘어가니 사람이 늘어나네요.
대기는 없지만 슬로프에 사람이 많아서 롱턴이 어려워요.
숏턴 하고 싶어요. 근데 숏턴은 할 줄 몰라 어려워요..
그래도 조심조심 그냥 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