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립트권 끊고....지산 야간 출동...
베이스가 강원권이라....경기권은 잘 안가는 편인데....
옛추억을 생각하며...혼보를 즐겼죠~~~
블루 레드 뺑뺑이
항상 전후좌우 확인이 습관인지라...:조심해서 내려가는데...
2-3번의 다른 보더와 폴라인이 겹쳤죠...
그때마다 서로 급정거 하며 미안하다고 인사해주는 매너잇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많은 초보분들(아마 헝글의 존재도 모르는...)이
실력에 맞지 않는 슬로프 선택이...아쉽더군요...
아무튼 어제 지산로컬분들...인상깊었습니다..^^
아...그리고 흡연구역외에서 담배피시는 분들도 한분도 못봄 ㅎㅎ
지산에서 리프트 흡연이나 흡연구역 외 흡연 등은 저도 못본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