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뿐아니라 여기저기 스키장에서 암울한 소식과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이내요~일단 에덴은 이번시즌 12월2일에 맨땅에 눈 뿌리기 시작해서 부분적이긴 하지만 12월13일에 개장했습니다.
이번에 비가 꽤(좀많이) 많이 오긴 했지만 맨땅이 된건 아니겠죠. 진짜 보수적으로 봐도 2,3일이면 비오기전 상태로는 되돌릴수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물론 그정도도 엄청나게 긴 기간이긴하지만 그래도 사망했다고 말하기보단 희망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내요
글쎄요.... 향후 10일간 양산 최저기온이 영하1도에서 4도사이로 예보가 되고 있네요. 시내와 에덴의.기온차가 5-6도 정도 나니까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1도 사이를 왔다갔다하겠네요. 하지만 이 기온이 아침 일몰전 최저기온이라 제설시간하고는 안 겹치는게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