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다 강설입니다. 비를 하루종일 맞은 슬롶치곤 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설이라 충분한 프레스를 통한 카빙도 좋고 슬롶사이드에서 슬라이딩턴을 하기도 좋네요. 빠른 엣지체인지의 숏턴은 순간순간 밀리는 경우가 많네요.
- 아폴로 4, 6, 헤라 1은 클로즈한 상태로 보강제설 하네요.
- 아폴로 1 타기 좋았고, 헤라 2는 감자가 좀 있는데 데크에는 방해가 없으나 손에는 상당히 걸리네요. 카빙으로 두어번 탔다가는 장갑 다 찢어질듯 하네요.
- 제우스 2, 아테나 3 벽타기 좋습니다.
- 제우스 3은 지난주 감자많고 아이스 많던것보다 차라리 나은것 같네요.
- 빅토리아 2는 라운드들고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서 못갔습니다.
- 아테나 2는 평소 오땡 좀 지나면 범프가 마구 생기는것보다 차라리 강설이라 카빙하기 좋네요.